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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카세' 김미령 셰프, 남편과 대만 여행→야시장 먹거리 탐방(동상이몽2)

▲'동상이몽2' (사진제공=SBS )
▲'동상이몽2' (사진제공=SBS )
김미령 셰프가 남편과 대만으로 첫 해외여행을 떠나 먹거리 탐방에 나선다.

26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이모카세 김미령 셰프 부부의 ‘대만 여행기’가 공개된다.

‘이모카세’ 김미령 셰프 부부는 50년 만에 생애 첫 해외여행이자 결혼 21년 만의 부부 여행을 위해 여행 준비에 나섰다. 첫 해외여행인 만큼 여권 만들기부터 순조롭지 않았다는데 여권 사진 촬영부터 부부의 위기가 시작되었다.

이모카세 김미령 셰프가 준비한 사진관에 남편 이태호의 불만이 시작된 것인데 말다툼에서 시작된 두 사람의 분쟁은 급기야 몸 다툼으로 이어지기까지 했다. ‘이모카세’ 김미령 셰프는 “나를 쳤어!”라며 분노를 참지 못했다. 두 사람의 끝나지 않는 의견 충돌에 MC들은 “여행 시작 전부터 쉽지 않네요”라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동상이몽2' (사진제공=SBS )
▲'동상이몽2' (사진제공=SBS )
이어 대만에 도착한 두 사람은 처음 보는 이국적인 풍경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특히 미식의 나라인 만큼 ‘요식업 부부’ 두 사람의 생생한 대만 먹거리 탐방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대만에서도 두 사람의 위기는 끝나지 않았다. 일명 ‘착한 남편’ 이태호의 반전 반격이 시작된 것인데 이모카세 김미령 셰프의 지령에도 일절 응하지 않던 그는 결국 대형 실수까지 저지르고 말았다. 이에 김미령 셰프는 “혈압약 안 먹었으면 죽을 뻔했어“라며 분개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남편 이태호의 만행은 이에 그치지 않았다. ‘이모카세’ 김미령 셰프를 홀로 남겨두고 갑자기 사라져 버린 것인데 언어가 통하지 않는 상황 속 홀로 고립된 이모카세 김미령 셰프는 남편에게 애타게 전화를 걸지만 연결되지 않는다며 절망적인 모습을 보였다. 혼자 남은 ‘이모카세’ 김미령 셰프는 난관을 극복하고 남편과 만나 행복한 대만 여행을 즐길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흑백요리사’에서 한식 셰프 중 1위를 차지한 ‘이모카세’ 김미령 셰프의 인기가 국내를 넘어 대만에서도 뜨거운 모습을 보였다. 각종 대만 SNS는 물론 대만 뉴스에까지 진출한 ‘이모카세’ 김미령 셰프의 인기에 국숫집에도 많은 대만 팬들이 찾아오고 있는 상황이었다. 대만 현지에 도착해서도 줄줄이 이어진 팬들의 행렬에 인기를 실감했다. 이에 예능 ‘런닝맨’을 통해 ‘대만 프린스’라 불리며 대만에서도 큰 인기를 자랑하는 지석진이 나섰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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