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조선의 사랑꾼' 심현섭♥정영림, 제주 신혼여행 공개…제주도 1년차 이천수 등장

▲'조선의 사랑꾼' 심현섭, 정영림 신혼여행(사진제공=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심현섭, 정영림 신혼여행(사진제공=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심현섭, 정영림 부부의 제주도 신혼여행 현장이 공개된다.

26일 방송되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심현섭♥정영림 부부의 제주도 신혼여행 현장이 공개된다. 감동의 결혼식을 마친 두 사람은 제주국제공항에서 전직 '결혼 추진 위원회' 후원회장 이천수의 깜짝 환영을 받는다.

최근 방송에서 제주살이 1년 차인 이천수는 플래카드를 들고 공항에서 두 사람을 맞이했다. 사랑꾼 MC들은 "미리 가 있었던 거냐"라며 놀라움을 표했다. 이천수는 일일 가이드로 변신해 고급 승합차와 샴페인, 프릴 방석, 'I LOVE YOU' 장식 등으로 신혼 분위기를 살렸다. 하지만 유채꽃밭에서는 단 10분만 머물도록 재촉하는 등 철저한 시간 관리로 웃음을 자아냈다.

▲'조선의 사랑꾼' 심현섭, 정영림 신혼여행(사진제공=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심현섭, 정영림 신혼여행(사진제공=TV조선)

정영림은 분홍색 한복과 연두색 저고리로 레트로한 신혼여행 감성을, 심현섭은 정장 차림으로 단정한 신랑의 모습을 선보였다. 이천수는 일정마다 "시간 다 됐다"며 재촉했고, 그 이유는 방송에서 공개된다.

또 심현섭은 신혼 첫날밤을 앞두고 로맨틱한 각오를 드러냈다. 심현섭은 식사 도중 정영림에게 "내가 언제 잘생겨 보이냐"는 질문을 던졌고, 정영림이 "문득문득 항상"이라고 답하자 "가자! 방으로"라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

심현섭은 복분자주를 원샷하며 분위기를 띄웠고, 장어 스프에 노른자를 먼저 넣으려다 정영림에게 제지를 당하기도 했다. 그는 "이건 아직 안 끓었지만, 난 영림이한테 끓었다"는 말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두 사람은 방문을 닫고 방으로 향했고, 이를 지켜보던 김국진은 "나오라 그래! 지금!"이라며 당황을 감추지 못했다.

심현섭, 정영림의 제주도 신혼여행과 첫날밤 에피소드는 26일 오후 10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방송된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