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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유타, 日 프로야구 오릭스 KOREA DAY 시구 주인공

▲NCT 유타(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NCT 유타(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NCT 유타가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의 특별 시구자로 나선다.

유타는 6월 1일 오후 4시, 일본 효고현 호토모토 필드 고베에서 열리는 오릭스 버팔로스와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스의 경기에서 스페셜 시구를 펼친다. 이날 경기는 한국관광공사가 방한 관광 홍보를 위해 주최하는 ‘#연결되는, 한국 KOREA DAY’의 일환으로 진행돼 더욱 의미를 더한다.

유타는, 이번 행사에서 K팝 대표 주자로 시구에 나서며 한일 문화 교류의 상징적인 인물로 주목받고 있다.

유타는 지난 2019년, NCT 127 멤버들과 미국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경기에서 LA 다저스 시구자로 나선 바 있다.

한편 유타는 음악 활동도 활발히 이어간다. 그는 오는 6월 6일 테레비아사히 ‘뮤직 스테이션’, 13일 테레비도쿄 ‘초음파’ 등 일본 주요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지난 5월 14일 발매한 일본 첫 싱글 ‘TWISTED PARADISE’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TWISTED PARADISE’는 동명의 타이틀곡을 포함해 총 4곡으로 구성됐으며, 일본 오리콘 록 싱글 랭킹 2주 연속 1위,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8개 지역 1위 등 국내외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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