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굿보이' 2화(사진제공=SLL, 스튜디오앤뉴,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굿보이' 2화에서 박보검, 김소현 등이 뭉친 강력특수팀이 정식으로 출범한다.
1일 방송되는 2회에서는 '경찰청 금쪽이' 강력특수팀의 시작을 알린다.
마침내 탄생한 강력특수팀이지만, 본 방송 전 공개된 스틸컷 속 윤동주(박보검)는 냉랭한 분위기 속에 서 있고, 고만식(허성태)과 신재홍(태원석)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다. 지한나(김소현)는 또다시 방송 카메라 앞에 서 있는 현실에 불만 가득한 표정을 보이며 삐걱거리는 팀의 출발을 예고한다.
'굿보이'는 첫 방송부터 아드레날린을 자극하는 강렬한 액션과 청춘 특채 경찰들의 이야기로 호평을 받았다. 특히 박보검, 김소현, 허성태, 태원석, 이상이이 각자의 종목 기술을 살려 펼친 액션은 시청자들의 몰입을 이끌었다.
1회 엔딩에서는 윤동주가 'JUSTICE' 마우스피스를 물고 범죄조직 ‘금토끼파’에 돌진하는 모습이 그려졌고, 각 인물들이 복싱, 펜싱, 레슬링 등 과거 종목 특기를 살려 악당들을 제압하는 장면이 압권이었다.
제작진은 "출범 직후 벌어지는 사건 사고가 이들의 진짜 시작을 알릴 것"이라며 "강력특수팀의 험난한 여정과 예측불가 전개가 펼쳐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굿보이' 2회는 6월 1일 오후 10시 30분 JTBC에서 방송되며, 티빙, 쿠팡플레이, 웨이브 등을 통해 볼 수 다시보기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