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종서·한소희 주연 영화 '프로젝트Y'로 배우 데뷔 앞둬

▲오마이걸 유아(사진제공=사람엔터테인먼트)
오마이걸 유아가 사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배우 활동에 나선다.
사람엔터테인먼트는 2일 "유아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며 "유아는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지닌 아티스트로,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5년 그룹 오마이걸로 데뷔한 유아는 '비밀정원', '살짝 설렜어', '돌핀', '던던댄스' 등의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 2020년 첫 솔로 앨범 'Bon Voyage'를 시작으로 'SELFISH', 'Borderline' 등 솔로 가수로도 꾸준히 활동을 이어왔다.
유아는 이번 전속계약을 계기로 배우로서의 활동도 본격화한다. 영화 '프로젝트Y(가제)'를 통해 스크린 데뷔를 앞두고 있으며, 극 중 미선 역으로 출연해 한소희, 전종서와 함께 호흡을 맞춘다.
사람엔터는 배우 공명, 박규영, 조진웅, 한예리, 최수영 등 다수의 배우가 소속돼 있는 매니지먼트사로, 유아의 배우 활동 역시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