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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 마크 콜먼 개인 트레이너 출신...과거 근육질 몸매 화제

[비즈엔터 최두선 기자]

(온라인커뮤니티사이트)

배우 마동석이 이종격투기 선수 마크 콜먼의 트레이너로 활동한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당시 마동석의 근육질 몸매가 공개돼 화제다.

27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썰전’에서 허지웅은 마동석의 반전 이력에 대해 공개했다. 허지웅은 “마동석이 미국 이종격투기 선수 마크 콜먼의 개인 트레이너였다”고 밝혔다. 마동석은 콜럼버스 주립대학 체육학과를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마크 콜먼은 1964년 생으로 1996년 ‘UFC 10’ 출전을 통해 종합격투기에 데뷔한 1세대 종합격투기 파이터다. 마크 콜먼은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에 출전하기도 한 수준급 레슬러로 프라이드 초대 GP 챔피언이기도 하며 ‘그라운드 앤드 파운드의 대부’라고 불릴 만큼 세계적인 파이터로 UFC 명예의 전당에 오르기도 했다.

이와 관련 한 온라인커뮤니티사이트에는 마동석의 근육질 몸매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마동석, 근육 대단해” “마동석 몸 보니 마크 콜먼 트레이너 할 만 하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두선 기자 su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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