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서현진 기자]
▲팬미팅에서 수많은 팬들을 향해 엄지척을 하는 송중기.(사진=블러썸 엔터테인먼트)
배우 송중기가 한중합작 '런닝맨'에 출연한다.
송중기 측 관계자는 20일 이투데이 비즈엔터에 "송중기가 오늘(20일) 중국판 런닝맨 '달려라 형제 시즌4'에 게스트로 참여한다. 서울에서 저녁 촬영이 잡혀있다"고 밝혔다.
송중기의 중국판 '런닝맨'인 '달려라 형제 시즌4' 출연은 연출을 맡고 있는 임형택 PD와 과거 SBS '런닝맨' 고정 출연 인연과 출연진과의 돈독한 의리로 성사됐다.
'달려라 형제'는 저장위성TV가 SBS '런닝맨'의 포맷을 수입하고 SBS PD와 함께 만드는 합작 방송으로, 지난 17일 한국을 찾아 서울 곳곳에서 촬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