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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이상민 꺾은 백두산 정체는 손진영?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복면가왕’ 백두산 정체를 두고 손진영이 언급됐다.(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복면가왕’ 백두산 정체를 두고 손진영이 언급됐다.(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복면가왕' 백두산의 정체를 두고 가수 손진영이 거론되고 있다.

1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아폴론'과 '백두산'의 1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아폴론과 백두산은 싸이의 '챔피언'을 함께 부르며 흥겨운 무대를 완성했다. 그 결과 52대47로 백두산이 승리했다.

패한 아폴론은 캔의 노래 '내생애 봄날을'을 두번째 곡으로 선곡했고 노래를 부르며 복면을 벗은 결과 그의 정체는 룰라 이상민이었다.

이상민을 꺾고 2라운드 무대에 진출한 '백두산'의 정체를 두고 방송 후 네티즌들은 183cm의 큰 키, 넓은 허벅지와 특유의 성량 등을 들어 2010년 방송된 MBC'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을 통해 데뷔한 가수 손진영을 언급했다.

손진영 외에도 '백두산' 정체에 대해 네티즌 사이에선 방송인 조세호라는 의견이 있지만 방송에 나온 모습으로 보아 실제 조세호의 키보다 훨씬 커보인다는 의견에 따라 손진영으로 보는 의견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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