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원티드' 전효성(사진=전효성 인스타그램)
배우 겸 가수 전효성이 SBS 수목드라마 '원티드'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전효성은 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뭔가 오빠미 넘치게 나온 사진. 박보연 SBS 드라마 원티드 오늘도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효성은 극중 PD지망생인 박보연의 수수한 모습을 하고 정면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전효성이 출연하는 SBS '원티드'는 6월 22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 중이다.
'원티드'는 총 16부작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난 6일 방송된 5회의 시청률은 7%(닐슨코리아 기준)로 KBS2 '함부로 애틋하게' 첫 회에 이어 동시간대 2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