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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트니 스피어스 일생 담은 영화 나온다 '흑역사 부터 현재까지'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사진=미국 피플즈, 브리트니스피어스 SNS, CIRCUS )
(사진=미국 피플즈, 브리트니스피어스 SNS, CIRCUS )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스타가 되는 과정을 담은 TV 영화가 나온다.

미국 할리우드 한 매체는 24일(현지시간)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과거부터 현재까지 스타가 되는 과정을 담은 영화가 나온다고 보도했다. 특히 그의 전 연인 저스틴 팀버레이크와의 이야기도 등장한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브리트니'라는 제목의 TV 영화는 오는 9월 캐나다 밴쿠버에서 첫 촬영을 시작해 2017년 라이프타임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2시간 분량의 이 영화에는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어린 시절, 부모의 이혼으로 인한 역경, 짧은 결혼 생활 등이 담긴다.

‘브리트니’에서 주인공 브리트니 스피어스 역은 영화 '헤일 시저'에 출연했던 나타샤 바셋이 맡았으며, 남자 배우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특히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만났던 제이슨 알렉산더, 케빈 페더라인, 저스틴 팀버레이크 등 어떤 배우가 연기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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