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서현진 기자]
(사진=MBC 'w')
'W'가 지상파 수목드라마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유지했다.
2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수목 드라마 'W'는 12.2%의 전국 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4일 방송분이 기록한 12.3%보다 0.1% 포인트 하락한 수치이지만, 동시간대 드라마 1위 성적이다.
'W'에 이어 SBS 새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이 2회 만에 동 시간대 2위로 올라섰다. 김우빈 수지 주연의 KBS2 '함부로 애틋하게'는 시청률 1위로 시작해 꼴찌로 전락하게 됐다.
한편 이날 방송된 'W'에서는 기억을 잃은 강철(이종석 분)이 다시 오연주(한효주 분)에게 애정을 느끼는 모습이 그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