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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웅 아내 윤혜진, SNS 다시 오픈…"힘내요" 응원 릴레이

[비즈엔터 김소연 기자]

▲(출처=엄태웅 아내 윤혜진 SNS 캡처)
▲(출처=엄태웅 아내 윤혜진 SNS 캡처)

엄태웅 아내 윤혜진이 SNS를 다시 오픈했다.

윤혜진은 앞서 23일 엄태웅의 성폭행 피소 소식이 전해진 직후 운영 중이던 인스타그램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하지만 엄태웅이 "고소인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고 입장을 분명히 밝히면서 SNS도 다시 공개로 전환했다.

현재 윤혜진의 SNS에는 엄태웅의 피소 소식이 전해지기 직전에 올린 사진들까지 모두 공개돼 있다.

윤혜진의 SNS 공개와 함께 엄태웅과 윤혜진을 응원하는 글도 이어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댓글을 통해 "힘내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한편 엄태웅 소속사 키이스트는 26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윤혜진의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와 함께 "고소인이 주장하는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면서 "고소인에 대해서는 무고 및 공갈협박 등으로 인한 모든 법적 대응을 검토하고 있으며,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정확한 사실을 밝히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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