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오세림 기자]

(출처=다이앤 파 SNS)

할리우드 배우 다이앤 파가 화제를 모았다.

지난 9일 국내에는 다이앤 파의 '국경 너머의 키스'가 발매됐다. 이에 다이앤 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다이앤 파는 미국의 배우 겸 프로듀서 겸 작가다. 다이앤 파는 1998년 영화 '디보스드 화이트 메일'로 데뷔했으며, 미국 드라마 '넘버스'에서 FBI 프로파일러 메건으로 출연했다. 이외에 그는 '레스큐 미', '캘리포니케이션'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었다.

다이앤 파는 '더 걸 코드'와 '국경 너머의 키스' 두 권의 책을 발간한 작가다. '국경 너머의 키스'는 다이앤 파와 한국인 남편 정승용의 이야기를 담은 책으로, 국제결혼과 연애에 관한 내용이 담겼다.

다이앤 파는 지난 2006년 정승용과 결혼했으며, 세 아이와 함께 미국에 거주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