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강승훈 기자]
▲박수진 배용준 부부(출처=배용준 SNS)
톱스타 배용준-박수진 부부가 건강한 사내 아이를 출산했다.
박수진은 지난 23일 오후 서울 강남 모처에서 사내 아이를 출산했다.
박수진은 최근 출산을 앞두고 건강관리 및 태교에 힘써왔으며, 그 결과 건강한 사내 아이를 낳게됐다. 출산은 배용준이 지켜본 가운데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배용준 최측근은 정확한 내용을 언급하는 것을 꺼리면서도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고, 배용준도 기뻐하고 있다. 축복해달라”고 짧게 답했다. 현재 박수진은 회복실에서 일반병실로 옮겨서 회복중인 상태다.
한편, 배용준-박수진은 지난 2015년 7월 27일 백년가약을 맺었고, 1년 3개월 만에 건강한 사내아이를 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