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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뉴스룸’ 시청률 앞질러

[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 JTBC '한국 : 우주베키스탄' 경기)
(▲ JTBC '한국 : 우주베키스탄' 경기)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축구 경기 중계가 ‘뉴스룸’ 시청률을 앞질렀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된 JTBC ‘스포츠축구(2018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한국:우즈베키스탄)’은 전국 유료 플랫폼 가입 가구 기준 약 8.1%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는 같은 날 방송된 JTBC ‘뉴스룸’의 시청률 보다 약 0.8%P 가량 높은 수치다. ‘뉴스룸’은 박근혜 대통령이 차움병원 이용 당시 ‘길라임’이라는 가명을 사용했다고 보도했으나, 시청률은 약 7.3%에 그쳤다. 축구 중계로 인해 편성 시간을 옮긴 여파로 보인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는 한국이 2대 1로 승리를 거뒀다. 전반 24분 마라트 비크마예프에게 선제골을 내줬으나 후반전에 들어서 남태희와 구자철이 차례로 득점하며 역전승을 손에 넣었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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