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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어른' 조승연, 언어 인문학으로 영어 울렁증 해결?

[비즈엔터 오세림 기자]

(사진=OtvN '어쩌다 어른')
(사진=OtvN '어쩌다 어른')

'어쩌다 어른' 조승연 편 예고가 공개됐다.

8일 방송되는 OtvN '어쩌다 어른' 62화에는 작가가 출연해 언어인문학 특강을 펼친다.

이날 방송에서 조승연은 한국인들의 '영어 울렁증'을 지적한다. 그는 영어를 두려워하는 한국인들의 모습을 진단하고, 이를 극복할 새로운 방식을 제시한다.

조승연은 하나의 그림을 제시하고, 사람들이 그림을 다르게 읽어낸다고 지적한다. 그는 "이게 언어 심리학"이라면서 특별한 언어 이야기를 전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어쩌다 어른' 조승연 편은 8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오세림 기자 stellaoh@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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