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표창원 의원이 18일부터 토크콘서트를 연다.(사진=표창원 SNS)

표창원 의원이 광주, 대전, 대구, 부산에 걸쳐 토크콘서트를 진행한다.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7일 자신의 SNS에 "대한민국을 망친 적폐를 부검하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재구성하기 위한 대장정의 시작, 내일 1월 18일 수요일. 예매는 1시간 후 오늘 17시에 마감-표창원 토크콘서트 <여의도 CSI> 예매"라는 글과 함께 토크 콘서트를 예고했다.

인터파트티켓에 게재된 관련 정보에 따르면 표창원 의원은 18일 광주에서의 토크콘서트 후 2월 3일, 4일 대구에서 2차례 토크콘서트를 진행한다. 이후 10일엔 대전, 17일엔 부산에서 토크콘서트를 이어간다. 전석 티켓은 1만원이며 광주에선 '정치의 재구성', 대구에선 '보수의 재구성', 대전에선 '교육의 재구성', 부산에선 '경제의 재구성'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