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2017 '서가대' 홈페이지 캡처(사진=스포츠서울)

제26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이하 '서가대')가 19일 오후 7시 진행된다.

이날 '서가대'는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며 '한국 방문의 해' 기념으로 박보검, 지창욱, 김영광, 지수, 강소라, 이연희, 김지원, 이태임 등이 시상에 나설 것으로 보여 더욱 관심을 모은다.

출연 라인업으로는 엑소, 방탄소년단, 트와이스, 태연, 레드벨벳, 젝스키스, 갓세븐, 세븐틴, 여자친구, 마마무, 빅스, 거미, 백아연, 아이오아이, 블랙핑크, 한동근, 우주소녀, 태진아가 이름을 올렸으며 KBS drama, KBS joy, KBS w 채널 등에서 오후 7시부터 생중계된다.

지난해 열린 제25회 '서가대'에선 엑소가 대상을 차지했으며 본상에는 자이언티, 윤미래, 빅스, 씨스타, 에이핑크, EXID, 레드벨벳, 태연, 샤이니, 엑소, 빅뱅, 방탄소년단이 이름을 올렸다. 또한 신인상은 세븐틴, 아이콘, 여자친구 3팀이 수상했다.

OST부문상은 장재인이 수상했으며 R&B 힙합상, 힙합부문상은 산이, 발라드상은 비투비, 트로트부문상은 홍진영, 댄스 퍼포먼스상은 에일리와 몬스타엑스, 한류특별상은 엑소, 인기상은 김준수, 최고음원상은 빅뱅, 최고앨범상은 보아, 공연문화상은 혁오가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