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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 vs'역적' 치열한 월화드라마 2위 싸움

[비즈엔터 김소연 기자]

▲(출처=KBS2 '화랑', MBC '역적')
▲(출처=KBS2 '화랑', MBC '역적')

2위는 누가 될 것인가. '화랑'과 '역적'의 2위 대결에 눈길이 쏠린다.

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1월 30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화랑' 전국 일일 시청률은 9.7%, MBC 새 월화극 '역적'은 8.9%였다.(이하 동일기준) 두 방송의 시청률이 1% 포인트 격차도 나지 않는 것.

또 다른 시청률 조사회사 TNMS 집계에 따르면 지난 1월 31일 방송분의 경우 '역적'은 8.4%, '화랑'은 7.0%로 순위가 뒤집혔다.

'역적'은 모두가 알고 있던 홍길동을 새롭게 각색한 작품. 극 초반 김상중의 열연으로 화제몰이에 성공했다.

'화랑'은 신라 화랑들의 청춘과 로맨스를 그린 작품. 아이돌, 꽃미남 스타들이 대거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지만 최강자였던 SBS '낭만닥터 김사부' 종영 후에도 반등에 실패하며 '역적'과 치열한 2위 싸움을 벌이고 있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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