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정시우 기자]
(사진=메가박스 제공)
프랑스 멜로 영화 ‘라빠르망’이 멀티플렉스 영화관 메가박스(대표 김진선)를 통해 9일 단독 재개봉한다.
‘라빠르망’은 리자(모니카 벨루치)와 막스(뱅상 카셀), 알리스(로만느 보링거) 세 남녀의 아름답지만 지독하게 엇갈린 사랑을 그린 작품.
금세기 최고의 여배우로 인정 받는 ‘모니카 벨루치’와 프랑스 국민 배우 ‘뱅상 카셀’의 풋풋한 모습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제51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한 영화는 2004년 할리우드에서 ‘당신이 사랑하는 동안에’라는 제목으로 리메이크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