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아이유(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가수 아이유가 돌아온다.
소속사 페이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9일 비즈엔터에 “아이유가 오는 24일 선공개곡을 발표한다. 정규 음반은 4월 발매를 목표로 준비 중이지만 아직 구체적인 일정이 정해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아이유가 새 음반을 발표하는 것은 지난 2015년 ‘챗셔(CHAT-SHIRE)’ 음반 발표 이후 약 1년 5개월 만이다. 당시 음반 프로듀싱에 적극 참여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 두각을 드러냈던 아이유가 새 음반에서는 어떤 음악을 들려줄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아이유는 지난해 11월 SBS 드라마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 종영 이후 음반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