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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싱어’ 백인태‧유슬기, 스타쉽과 전속계약 (공식입장)

[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백인태, 유슬기(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백인태, 유슬기(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팬텀싱어’ 준우승자 백인태와 유슬기가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10일 “JTBC ‘팬텀싱어’ 출신 백인태와 유슬기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음악적으로 많은 잠재력을 가진 팀이라 기대가 크다. 향후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지난 1월 종영한 ‘팬텀싱어’는 성악, 뮤지컬, 가요, 록 등 다방면의 실력자들을 모아 4인조 합창단을 결성하는 프로그램. 10년지기 친구로 출연한 백인태와 유슬기는 뛰어난 보컬 실력을 바탕으로 준우승을 차지하며 얼굴을 알렸다.

한편,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2008년 설립된 연예 기획사로, 케이윌, 씨스타, 보이프렌드, 정기고, 매드클라운, 주영, 브라더수, 유승우, 몬스타엑스, 우주소녀, 샵건 등이 소속돼 있다. 지난 2013년 로엔엔터테인먼트가 약 150억 원을 들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지분 70%에 투자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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