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가수 강소리(사진=윈원엔터테인먼트)
트로트 가수 강소리가 신곡 발표를 앞두고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강소리는 3월말 신곡 발매에 앞서 방송 및 홍보대사 활동을 통해 컴백 전 분위기 예열에 나서고 있다.
먼저 강소리는 KBS1 ‘6시 내고향’을 통해 인천 구월시장을 방문, 발랄한 애교로 시장 상인들과 방문객들의 마음을 녹였다. 쌀쌀해진 날씨 속에서도 대표곡 ‘하와이 부르스’를 개사해 많은 호응을 받았다는 전언이다.
또한 최근에는 대한장애인역도연맹의 홍보대사로 위촉되기도 했다. 강소리는 지난달 2월 경기도 이천시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훈련원에서 진행된 대한장애인역동연맹 제 9대 이병도 회장 취임식에서 홍보대사로 위촉, 국제 대회 유치 및 관심 제고를 위해 홍보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 외에도 전국 행사와 청주 SBS ‘쇼 뮤직파워’, CJ 헬로비전 ‘속속들이 동네한바퀴’, 팝콘TV ‘강소리와 뽕필나게’ 등 다수의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달 말에는 봄기운을 듬뿍 담은 신곡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귀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