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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 측 “15일, 4차 軍입대 재검 받는다”

[비즈엔터 정시우 기자]

(출처= 이투데이DB)
(출처= 이투데이DB)

배우 유아인의 4차 군입대 재검 날짜가 확정됐다.

유아인 측 관계자는 10일 비즈엔터에 “유아인이 오는 15일 4차 군입대 재검을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유아인은 지난 2015년부터 2년간 3차례 군입대를 위한 검사를 받았지만 모두 등급 보류 판정인 7급을 받았다. 지난달에는 골종양을 앓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후 유아인은 장문의 공식입장을 내고 현역 입대에 대한 의지가 확고하다고 밝히는 한편 거듭해 신체검사에서 판정 보류 등급에 해당하는 7급 판정을 받은 현재의 상황에 대해 소상히 알렸다.

유아인은 당시 "현재 저는 부상 및 질환 부위에 대한 경과 관찰과 재활치료를 병행하며 일상생활을 큰 문제 없이 이어가고 있습니다. 골절의 부상은 자연스럽게 치유될 것이고 정확하게 예측할 수 없지만 골종양의 비정상적인 발육이 추가적으로 진행되지 않는다면 병역의무 이행이 충분히 가능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저는 이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가지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유아인은 내달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 ‘시카고 타자기’ 촬영 중이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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