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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 "로희는 세젤귀" 아들 아셀과 훈훈 케미

[비즈엔터 서현진 기자]

▲슈퍼맨 동호(동호 인스타그램)
▲슈퍼맨 동호(동호 인스타그램)

동호가 로희를 만난 소감을 전했다.

동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호, 로희, 아셀 '슈퍼맨이돌아왔다' 촬영 중. 로희 세젤귀(세상에서 제일 귀여운)"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기태영 딸 로희와 자신의 아들 아셀과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미소짓고 있는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2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기태영은 로희와 함께 동호, 아셀을 만났다. 동호는 젊은 아빠의 신세대 감각적인 어휘와 애처가 면모로 기태영을 놀라게 했다.

서현진 기자 sssw@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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