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정시우 기자]

(사진=류준열 인스타그램)

‘축구 덕후’ 류준열이 영국 무대 진출 이후 첫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맹활약을 펼친 손흥민을 축하했다.

류준열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엄마라 부를게요 MOM”이라는 글과 함께 손흥민과 같이 찍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경기장에서 친근하게 웃고 있는 류준열과 손흥민의 모습이 담겼다.

손흥민은 13일 새벽(한국시간) 열린 영국 런던 화이트 하트레인에서 벌어진 2016-17 잉글리스 FA컵 8강전에서 한국인 최초로 해트트릭을 기록, 경기최우수선수(Man of the Match)에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