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강승훈 기자]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이하 한음저협)가 2017년도 상반기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한음저협 측은 13일 비즈엔터에 "2016년 하반기에 이어 올해 상반기에도 역량있는 사람들의 지원을 기다린다"며 "모집 부문은 법무, 국제 업무, 일반 분야"라고 밝혔다.

한음저협은 6개월 단기계약 근무 후, 우수 사원은 정규직으로 전환하고 있다. 2016년 상ㆍ하반기 에 선발된 신입 직원들은 모두 정규직으로 전환됐다.

한음저협 측은 "회사는 안정적이다. 장기 재직 중인 직원도 전체 직원의 60%"라면서 "특히 음악 비즈니스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재밌게 할 수 있다"고 귀띔했다.

한편, 서류접수는 오는 15일까지며, 자세한 사항은 한음저협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