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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야수’ 예매율 40% 육박…한채아, 열애고백은 뜨거웠지만

[비즈엔터 정시우 기자]

(사진=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사진=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한채아
▲한채아

엠마 왓슨의 ‘미녀와 야수’가 16일 개봉을 앞두고 40%에 육박하는 예매 점유율을 보였다. 반면 차세찌와의 열애로 이슈의 한복판에 섰던 한채아의 ‘비정규직 특수요원’은 다소 부진한 예매율을 보이고 있다.

13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영화 ‘미녀와 야수’가 37%(오전 11시 30분 기준)의 예매점유율로 실시간 예매율 1위에 올랐다. 2위인 ‘콩: 스컬 아일랜드’와 무려 3배 이상의 격차로 일 년 중 가장 관객수가 적은 비수기 시장인 것을 감안하면 흥행에 대한 전망이 밝다.

‘미녀와 야수’는 저주에 걸려 야수가 된 왕자가 ‘벨’을 만나 진정한 사랑에 눈뜨게 되는 아름다운 이야기를 그린 영화.

빌 콘돈 감독은 탁월한 연출력으로 그만의 독창적인 ‘미녀와 야수’를 만들어냈다는 후문이다. 전설의 OST라 불리는 셀렌 디온이 26년 만에 OST 작업에 재참여하고, 현 세대 최고의 가수로 손꼽히는 아리아나 그란데와 존 레전드가 참여해 눈길을 끈다.

한편 한채아가 기자간담회에서 열애설을 고백했던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은 예매율에서 다소 부진한 기록을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간 5.9% 예매율로 4위를 기록 중이다.

'비정규직 특수요원'은 '국가안보국, 외교부, 국방부, 법무부까지 대한민국 최고 기관들이 보이스피싱에 줄줄이 털렸다"는 것을 소재로 한 언더커버 첩보 코미디극이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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