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그룹 몬스타엑스가 컴백 화보를 공개했다.

몬스타엑스는 14일 공식 SNS를 통해 ‘더 클랜’ 시리즈의 마지막 음반 단체 화보를 공개하고 컴백 프로모션에 박차를 가했다.

새 음반 타이틀은 ‘뷰티풀(Beautiful)’이다. 슬프고 아름다운 청춘의 단상을 담아냈다. 앞서 몬스타엑스는 멤버별 개인 티저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공개, 새 음반 콘셉트에 대한 힌트를 전했다.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더 클랜’ 2.5 부작은 아픈 청춘들의 성장스토리를 담은 프로젝트”라면서 “지난 해 5월 발매된 파트원은 ‘상실(LOST)’을 콘셉트로 ‘클랜’의 시작을 담아냈으며, 파트2 ‘길티(GUILTY)’에서는 부조리한 세상과 맞서 순수함을 지켜나가겠다는 이야기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각 파트는 ‘상실과 회복(LOST&FOUND)’, ‘죄악과 순수(GUILTY&INNOCENT)’라는 상반된 개념을 코드화해 프로덕션의 요소로 활용, 숨겨진 단서들을 찾는 재미를 더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몬스타엑스의 새 음반 ‘뷰티풀’은 오는 21일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