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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범·비투비 신곡, KBS 방송 심의 부적격

[비즈엔터 김소연 기자]

▲박재범, 비투비(출처=비즈엔터)
▲박재범, 비투비(출처=비즈엔터)

박재범과 비투비의 신곡이 KBS 방송 불가 판정을 받았다.

15일 공개된 KBS 가요심의결과에 따르면 비투비 새 앨범 '필름'(Feel'eM) 수록곡 '빨리 뛰어' (ROCK N HIPHOP)는 "특정 상품의 브랜드를 언급했다"는 이유로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박재범의 신곡 '헐크 호건'은 "욕설, 비속어, 저속한 표현 사용"으로 불가 판정을 받았다.

비투비의 '빨리 뛰어'는 비투비 멤버 이민혁, 프니엘, 정일훈이 작사에 참여한 곡이다. 박재범의 '헐크 호건' 역시 우기가 작곡한 멜로디에 박재범이 직접 가사를 붙인 노래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한편 비투비, 박재범의 신곡 외에 파이브티, 니아, 지바노프, 송래퍼, 스코프밴드, 신세하, 차가운체리 등의 신곡이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총 273곡이 신청했고, 이중 18곡이 부적격됐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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