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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라인’ 박병은, 왜 이제야 나타났나요…숨은 예능 보석 발견

[비즈엔터 김지혜 기자]

(사진=V앱)
(사진=V앱)

배우 박병은의 놀라운 입담이 공개됐다.

14일 오후 9시 네이버 V앱을 통해 생방송된 영화 ‘원라인’ 무비토크 행사에는 ‘원라인’ 주연 배우 진구 임시완 박병은 김선영이 참석했다.

이날 박병은은 자신에게 오는 멘트를 모두 받아내며 범상치 않은 ‘예능 고수’ 면모를 풍겼다. 박병은은 시청자들의 실시간 반응을 확인할 수 있는 '하트' 15만개가 넘어서자 공약을 지키기 위해 임시완의 비트박스에 맞춰 ‘백세인생’ 랩을 선보였다.

또한 배우 김선영이 '러브라인'을 함께 연기해보고 싶은 사람에게 과일을 먹여주는 순서에서는 입술을 꾹 다무는 돌발행동으로 출연진들을 비롯해 사회를 맡은 박경림까지 폭소하게 만들었다.

김선영은 “이게 박병은의 본래 모습이다. 원래는 훨씬 웃기다”라며 박병은의 유쾌함을 인정하기도 했다.

박병은은 “동네에서만 사부작사부작 웃겼는데 대외적으로 웃긴 것 같다. 국민 여러분께 웃음을 드렸다면 나도 정말 기쁘다. 우리 영화도 웃음이 터진다. 3월 29일 터집니다”라고 영화 홍보도 잊지 않았다.

임시완, 진구, 박병은, 이동휘, 김선영 등이 출연하는 '원라인'은 평범했던 대학생 민재(임시완 분)가 전설의 베테랑사기꾼 석구(진구 분)를 만난 후 신종 범죄 사기단에 합류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범죄 오락 액션 영화다.

‘원라인’은 오는 29일 개봉 예정이다.

김지혜 기자 jidori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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