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김예슬 기자]

▲라붐(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라붐이 4월 컴백을 확정 짓고 준비 중이다.

15일 걸그룹 라붐 소속사 글로벌에이치미디어에 따르면, 라붐이 4월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라붐의 컴백은 지난해 12월 초 발표한 '겨울동화' 이후 약 3개월여 만이다. 그동안 라붐 솔빈은 드라마 '솔로몬의 위증'을 통해 첫 연기 도전에 나섰고, 해인은 뷰티프로그램 '메이컵박스'를 통해 MC로 발돋움했다. 유정은 웹드라마 '러브 시큐리티'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 활동했고 지엔은 더레이 신곡 '노스텔지어' 뮤직비디오에 여주인공으로 출연했다.

소속사 측은 "라붐이 그동안은 멤버 별로 다양한 개인 활동에 주력했다. 지난 겨울 스페셜 기프트 앨범 활동으로 사랑받았던 만큼 이번 봄에는 어떤 모습으로 컴백할지, 개인활동에서 그룹으로 뭉친 라붐이 어떤 시너지를 낼지 기대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