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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 아내, ‘아빠본색’ 깜짝 등장 “남편, 애들 혼낼 수 없는 성격”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아빠본색' 이수근 아내(사진=채널A)
▲'아빠본색' 이수근 아내(사진=채널A)

이수근 아내가 '아빠본색'에 등장해 남편에 대해 전했다.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선 이한위를 비롯해 박성웅, 이수근 아내 세 명이 모여 남편에 대한 얘기를 나누는 모습을 드러냈다.

이수근 아내는 "저는 왜 애들이랑 싸우는지 모르겠다. 화부터 나더라 저는 이상하게"라며 "애 아빠는 안 그런다. 아빠는 뭐 거의 애들 편"이라며 이수근의 가정에서의 모습에 대해 밝혔다.

이어 이수근 아내는 "저희 남편은 진짜 화났을 때 종아리를 때린다"며 "그리고 나서 혼자 운다. 혼낼 수가 없는 성격이다. 어쨌든 내가 악역을 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이에 박성웅 아내인 배우 신은정도 "(박성웅이)어디선가 육아프로그램을 보고 와서 아이를 훈육하겠다고 하더라"며 "자신이 야단친다고 애를 데리고 방으로 들어갔다가 눈물 범벅이 돼서 오더라"고 말했다.

이를 듣고 이수근 아내는 "엄마가 악역을 해야지. 엄마 무서운 줄도 안다. 같이 있는 시간이 많다"고 의견을 전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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