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김지혜 기자]

▲헨리, 윤현민, 전현무, 한혜진, 박나래, 이시언(사진=MBC 예능연구소 공식 인스타그램)

‘나 혼자 산다’ 전현무, 한혜진이 러브라인 토크를 나눈다고 알려지고 있다.

16일 오후 MBC 예능연구소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무지개 라이브 시작 전 미묘한 그 느낌적인 느낌. 전현무 한혜진 러브라인 토크 볼 수 있다고요? ‘나 혼자 산다’ 금요일 밤 11시 10분 박나래 윤현민 이시언 전현무 한혜진 헨리 무지개 회원 무지개 라이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MBC ‘나 혼자 산다’의 무지개 회원인 전현무, 한혜진, 박나래, 이시언, 윤현민을 비롯해 무지개 라이브에 다시 출연한 헨리가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전현무와 한혜진은 소파 정중앙에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출연진들의 활기찬 모습이 눈길을 끈다.

17일 방송 예정인 ‘나 혼자 산다’에 재출연하는 헨리는 10년 만에 스키장을 방문해 마지막 겨울을 즐길 예정이다. 지난 1월 20일 무지개 라이브에 출연한 헨리는 애교 넘치는 평소 모습과 꾸밈없는 일상을 공개해 많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나 혼자 산다’는 17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