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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제일 잘 나가”…‘미녀와 야수’ 예매율 70% 육박

[비즈엔터 정시우 기자]

(사진=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사진=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디즈니의 ‘미녀와 야수’가 이번 주말 극장가 1위 자리를 예약했다. 엠마 왓슨 주연의 ‘미녀와 야수’가 예매율 68%를 돌파한 것.

16일 오후 5시 기준,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기준에 따르면 이날 개봉한 ‘미녀와 야수’는 68.3%의 실시간 예매율을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인 ‘콩:스컬 아일랜드’의 예매율은 6.8%. 어마어마한 차이다.

이런 추세라면 ‘미녀와 야수’가 이번 주말 박스오피스를 장악할 것은 확실해 보인다. 정통적인 비수기인 3월 극장가에 ‘미녀와 야수’가 단비가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미녀와 야수’는 저주에 걸려 야수가 된 왕자가 벨을 만나 진정한 사랑에 눈뜨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1991년 첫 선을 보인 디즈니 애니메이션 ‘미녀와 야수’가 원작인 실사 영화로, 엠마 왓슨과 댄 스티븐스, 루크 에반스, 이안 맥켈런, 이완 맥그러기, 엠마 톤슨 등이 출연한다.

한편 또 다른 신작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은 3.1% 예매율로 5위에 자리했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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