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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삼촌 장가가는 날…설아‧수아‧대박, 축가 부르다 눈물

[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오남매가 담당 PD 박수 삼촌의 결혼에 축하를 전했다.

19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이동국네 다섯 남매가 박수 삼촌의 결혼식에 참석해 축가를 부르는 장면이 그려졌다.

곱게 옷을 차려 입은 제시, 제아, 설아, 수아, 대박은 열심히 준비한 축가를 무사히 마쳐 하객들의 박수를 받았다. 평소 박수삼촌을 좋아하고 따랐던 수아는 박수 삼촌에게 “결혼하지 마세요”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려 눈길을 끌었다.

그런가 하면 대박과 수아는 축가 순서가 끝난 후에도 무대를 떠나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대박은 마이크를 잡고 “할 수 있다”를 거듭 외쳤고 설아는 무반주에 노래를 불렀다.

무대에서 내려온 대박은 식장 바닥에 앉아 손장난을 하며 시간을 보냈다. 대박을 목격한 우주소녀 성소는 그에게 장미꽃을 건네 박수 삼촌 부부에게 전달하게 만들었다. 유연정, 유승우의 축가를 듣고 있던 박수 삼촌은 대박의 등장에 반갑게 웃으며 맞이해 훈훈함을 안겼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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