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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괴’ 혜리 vs ‘썬키스트 패밀리’ 보라, 걸그룹→스크린으로

[비즈엔터 정시우 기자]

▲걸스데이 혜리(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걸스데이 혜리(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씨스타 보라(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씨스타 보라(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걸스데이 혜리와 씨스타 멤버가 나란히 스크린에 진출한다.

20일 혜리의 소속사 측 관계자는 비즈엔터에 “혜리가 영화 ‘물괴'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물괴’는 조선 중종 22년 궁에 괴물이 나타나 임금이 궁을 옮겼다는,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된 괴물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작품. 앞서 김명민과 김민석이 출연을 확정했다. 영화는 ‘성난 변호사’ 허종호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tvN '응답하라 1988'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은 혜리의 첫 스크린 도전에 귀추가 쏠린다. 혜리는 걸스데이 활동 이후 영화 촬영에 나설 예정이다.

걸그룹 씨스타 멤버 보라 역시 스크린 데뷔를 타진 중이다.

보라는 영화 ‘썬키스트 패밀리’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진다. ‘썬키스트 패밀리’는 한 가족에게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다.

보라는 지난 2014년 SBS 드라마 ‘닥터 이방인’으로 연기 첫 걸음을 뗀 바 있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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