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타이거JK(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래퍼 타이거JK가 ‘쇼미더머니6’ 출연을 논의 중이다.
Mnet ‘쇼미더머니6’ 관계자는 20일 비즈엔터에 “타이거JK에게 심사위원 출연을 제안한 것은 맞지만 출연을 확정한 상태는 아니다”면서 “현재 국내 여러 래퍼들을 물망에 올려놓고 논의 중이지만 출연이 확정된 사람은 없다”고 전했다.
이날 한 매체는 타이거JK가 ‘쇼미더머니6’에 심사위원으로 합류하게 됐다고 보도했다. 타이거JK는 ‘쇼미더머니5’ 출신 래퍼 면도와 슈퍼비가 소속된 레이블 굿라이프크루를 운영하며 프로그램과 인연을 맺은 바 있다.
한편, 타이거JK는 현재 상반기 컴백을 목표로 새 음반을 준비 중이다. 최근 미국 텍사스에서 열린 음악 마켓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SXSW)에 참여, 쇼케이스를 열고 현지 관객들과 음악 관계자들을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