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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윤종신’, 이번엔 포르테 디 콰트로와 호흡…24일 공개

[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월간 윤종신 3월호 '마지막 순간' 음반 커버(사진=미스틱엔터테인먼트)
▲월간 윤종신 3월호 '마지막 순간' 음반 커버(사진=미스틱엔터테인먼트)

가수 윤종신이 남성 4중창 포르테 디 콰트로와 호흡을 맞춘다.

윤종신은 월간 음악 프로젝트 ‘월간 윤종신’ 3월호 가장자로 JTBC ‘팬텀싱어’ 우승팀 포르테 디 콰트로(고훈정, 김현수, 손태진, 이벼리)를 낙점, 오는 24일 네 사람과 함께 한 신곡 ‘마지막 순간’을 발표한다.

‘마지막 순간’은 발라드와 오페라 요소를 크로스오버한 팝페라 장르다. ‘팬텀싱어’ 방영 당시 심사위원으로 활약했던 윤종신은 크로스오버 음악에 깊이 매료돼 이번 작업을 결정했다는 후문이다.

가사에는 삶의 마지막 순간을 맞이한 나의 엄마, 나의 아내, 그리고 나의 연인에게 건네는 이야기를 담았다. 윤종신이 작사하고 윤종신과 강화성이 공동으로 작곡했다.

음반 커버는 지난 1995년 생을 마감한 고(故) 김성재의 동생이자 가수 김성욱이 장식했다. 한 여인의 사진을 들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윤종신은 자신의 SNS를 통해 “얼마 전 살아하는 아내와 사별하게 된 성욱이에게 조금이나마 힘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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