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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환, 여전한 아이유 광팬 “‘밤편지’래…기다리고 있다”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20일 유재환이 아이유 '밤편지'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사진=인스타그램)
▲20일 유재환이 아이유 '밤편지'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사진=인스타그램)

'무한도전'에서 아이유 열혈 팬으로 알려지며 얼굴을 알린 유재환이 아이유 신곡 '밤편지'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20일 오전 가수 겸 작사가 유재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네. 저 너무 기다리고 있어요. 요즘 같은 디지털 시대에 편지가 얼마나 소중한지 알려주는 음악일거에요. 하. 밤편지래"라는 글과 함께 아이유의 신곡 '밤편지' 티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24일 오후 6시 첫 번째 선공개'라며 아이유 '밤편지'의 정식 발매 시기가 적혀 있으며 유재환의 여전한 팬심이 눈길을 끈다.

유재환은 지난 2015년 MBC '무한도전'에서 박명수와 함께 존재감을 드러내며 가수 아이유의 열혈 팬임을 자처한 바 있다.

아이유는 24일 '밤편지'에 이어 4월 7일 두 번째 선공개곡을 선보인 뒤 4월 21일 네번째 정규앨범을 발표한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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