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그룹 신화(사진=신화컴퍼니)
그룹 신화가 자체 제작 리얼리티로 돌아온다.
신화는 오는 24일 오후 8시 네이버 V라이브 플러스를 통해 자체 제작 리얼리티 프로그램 ‘신화 만 18세’ 첫 방송을 선보인다.
‘신화 만 18세’는 데뷔 19주년을 맞아 가평으로 힐링 여행을 떠난 신화 멤버들의 모습을 에피소드 형식으로 담는다. 멤버들은 데뷔 후 처음으로 프로그램 기획부터 제작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는 “정해진 대본과 연출 없이 리얼한 상황 속에서 멤버들의 진솔하고 꾸밈없는 모습을 자유롭게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방송될 예정이며, 첫 방송은 신화의 데뷔 19주년 기념일에 맞춰 오는 24일 방송을 결정하게 됐다.
한편, 신화는 ‘신화 만 18세’에 이어 오는 6월 17일과 18일 잠실 보조경기장에서 데뷔 19주년 기념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