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서현진 기자]
(▲SBS '초인가족')
SBS 미니드라마 ‘초인가족2017’이 동시간대 강자로 군림하고 있는 KBS2 예능프로그램 ‘안녕하세요’ 시청률을 추격하고 있다.
21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초인가족’은 전국 기준으로 5.4%와 4.1%를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대 방송된 ‘안녕하세요’가 기록한 5.5%와 고작 0.1%p 차이로, 인기 상승세에 따른 역전을 기대하게 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딸 익희(김지민 분)에게 남자 친구가 생겼다는 것을 알게되는 천일(박혁권)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스페셜은 3.2%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