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배우 지성이 21일 드라마 '피고인' 종영을 앞두고 다양한 사진을 공개했다.(사진=인스타그램)

지성이 월화드라마 '피고인' 종영을 앞두고 다양한 현장사진을 공개했다.

21일 오전 배우 지성의 인스타그램에는 "피고인 지성 징벌방의 추억! 귓가에 맴도는 소리.. 교도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성이 극중 수용됐던 월정교도소 속 징벌방의 모습이 담겨있다.

또한 그는 앞서 20일에도 "피고인 지성 뷰파인더의 세계"라며 모니터 속 자신의 드라마 촬영 모습을 게재하기도 했다.

이밖에도 배우 신린아, 박호산, 이신성 등과 촬영현장 속 다양한 모습을 담아 공개했다.

지성이 열연한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은 종영을 하루 앞둔 지난 20일 17회 시청률이 닐슨코리아 기준 27%를 기록하며 안방극장을 점령했다.

지난 17회에선 극중 박정우(지성 분)가 해외로 도피하려는 차민호(엄기준 분)를 인천공항에서 체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21일 오후 10시 '피고인' 마지막회가 방송되며 후속으로는 이보영, 이상윤 주연의 '귓속말이' 27일부터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