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비정상회담' 최민용(사진=JTBC)
'비정상회담' 최민용이 동안 비결로 "잘 안 씻는다"라고 밝혔다.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는 배우 최민영이 141회 한국 대표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한복을 입고 등장한 그는 "대한민국 대표 국민 배우가 될 최민용입니다"라고 당차게 자신을 소개했다.
'비정상회담'MC 전현무는 "최민용 씨가 저랑 동갑이세요"라고 1977년생인 최민용의 나이를 언급했고 각국 패널들은 놀랐다.
최민용은 이에 동안 비결로 "잘 안 씻는다. 너무 많이 지나친 화장을 매일 같이 하는 것도 안 좋은 것이다. 카메라 앞에 서지 않는 한 메이크업을 전혀 하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10년 동안 작품활동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메이크업을 안 했다. 이제 작품활동을 시작해서 세월의 흔적을 축적할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비정상회담'에서 최민용은 포클레인, 버스. 배 등 다양한 면허를 취득한 사실을 전하며 자신의 능력을 과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