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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지상파 최초 뷰티프로그램 론칭..현장토크쇼 겸한다

[비즈엔터 김예슬 기자]

▲SBS 새 패션뷰티 프로그램 '스타일 팔로우'(사진=SBS)
▲SBS 새 패션뷰티 프로그램 '스타일 팔로우'(사진=SBS)

SBS가 지상파 최초로 패션뷰티 프로그램을 론칭한다.

SBS가 내달 19일 밤 12시 50분 패션뷰티 프로그램 '스타일 팔로우'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스타일 팔로우'는 지상파에서 주가 되지 않았던 패션뷰티 프로그램으로, 현장토크쇼 포맷이 가미되며 여타의 프로그램과 차별화를 꾀했다.

SBS 측은 "스튜디오에서 뷰티 정보만 전하는 정적인 정보쇼와는 조금 다르다. '스타일 팔로우'는 이동식 스튜디오인 '스타일 버스'를 타고 매회 스타셀럽의 스타일을 팔로우하는 현장 토크쇼 형식이다"고 설명했다. 즉, 스타 셀럽의 뷰티 및 스타일 토크와 함께 시청자들이 궁금해하는 무대 뒤 혹은 카메라 밖의 스타 모습과 패션 핫플레이스까지 이동식 포맷으로 담겠다는 취지다.

이어 SBS 측은 "스타뿐만 아니라 스타들의 스타일을 책임지는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스타의 뷰티 및 스타일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라 귀띔했다.

MC로는 소녀시대 수영과 모델 강승현이 출격한다. 배우와 가수 활동을 오가며 특유의 스타일리시함으로 사랑 받고 있는 소녀시대 수영과, 아시아 최초 세계모델대회 1위를 기록한 세계적인 모델 강승현의 만남은 단연 관심사다. 이들은 첫 회의 스타셀럽으로 분해 24시 셀프카메라로 민낯 또한 공개할 예정이다.

현장 이동식 뷰티쇼로 차별화를 꾀한 '스타일 팔로우'가 안방극장 시청자에 어떻게 찾아올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스타일 팔로우'는 오는 4월 19일 밤 12시 50분 첫 방송된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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