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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영의 연예핫이슈’ “유아인, 골종양 치료 전념 상황서 차기작 검토”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하지영의 연예핫이슈’ 방송캡처(사진=비틈TV)
▲‘하지영의 연예핫이슈’ 방송캡처(사진=비틈TV)

비틈TV의 웹 예능 '10PM 시즌3'의 '하지영의 연예핫이슈'에선 골종양을 진단받은 유아인의 근황과 함께 지병을 숨기는 연예인들의 속내를 전했다.

 

지난 20일 오후 10시 방송된 비틈TV의 10PM시즌3 '하지영의 연예핫이슈'에선 유아인의 4차 재검 소식을 알렸다. 신체검사 재검에 악성댓글이 쏟아졌던 배우 유아인은 최근 골종양 진단 판정이 알려지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기자 김묘성은 이날 방송에 출연해 "골종양 소식이 전해지자 이런 아픔이 있었는지 몰랐다. 괜한 날카로운 시선을 보내 미안하다는 여론이 일고 있다"며 유아인에 대한 대중의 반응을 전했다. 하지만 이어 "치료에 전념해야 하는 상황에서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한편에서는 의심의 여론이 일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김묘성 기자는 또한 이 같은 연예인들의 소식에 "당사자들에게는 개인의 문제이기도 하고 여러 사람에게 피해가 갈까봐 비밀로 하는 경향이 있다"며 한 그룹의 멤버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그는 "현재 그룹으로 활동 중인 한 연예인이 난치병을 앓고 있지만 멤버들과 가족들에게 피해가 갈까봐 끝까지 숨기고 있다"는 사실을 밝히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MC 하지영 또한 "예전 인터뷰를 했던 한 배우가 심각한 디스크가 있어 20분마다 누워서 쉬고 다시 웃으며 인터뷰 하기를 반복했던 적이 있다"며 스타들의 고충을 전했다.

 

한편 비틈TV는 스마트폰 방송국으로 '10PM 시즌3' '하지영의 연예핫이슈'를 방송하고 있다. '하지영의 연예핫이슈'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부터 90분 동안 네이버 V앱에서 시청할 수 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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