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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정 전 아나운서, 근황 공개…현대家 제사 포착

[비즈엔터 김소연 기자]

▲노현정(출처=비즈엔터)
▲노현정(출처=비즈엔터)

노현정 전 KBS 아나운서의 모습이 포착됐다.

노현정 전 아나운서는 20일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 16주기 제사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의 자택을 방문했다.

지난해 11월 배우 길용우의 아들과 정몽구 회장의 손녀가 명동성당에서 결혼할 때 취재진의 카메라에 포착된 지 5개월 여 만에 근황이 공개된 것.

노현정은 2003년 KBS 아나운서 공채 29기로 입사했다. 이후 2005년 KBS2 '상상플러스' MC로 발탁돼 국민적인 인기를 얻으면서 스타 아나운서로 이름을 날렸다. 하지만 2006년 현대가 3세 중 한 사람인 정대선 씨와 결혼, 함께 미국 유학을 떠나면서 KBS를 퇴사했다.

노현정이 스타였기 때문에 결혼 이후에도 여러 루머들이 난무했다. 불화설, 이혼설, 원정출산 등 각종 루머에 대해 노현정 측은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유학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온 노현정은 외부 활동은 자제한 채, 현대가 집안 행사만 참석하고 있다. 그는 방송을 비롯한 외부 활동은 하고 있지 않다.

한편, 고 정주영 명예회장의 제사에는 노현정 외에 정 명예회장의 차남 정몽구 회장, 6남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7남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 8남 정몽일 전 현대기업금융 회장 등이 참석했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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