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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즌-보통사람’, 디즈니 ‘미녀와 야수’ 벽 넘을 수 있을까

[비즈엔터 정시우 기자]

디즈니 ‘미녀와 야수’의 힘이 생각보다 강하다. 이번 주 개봉하는 신작영화 ‘프리즌’ ‘보통사람’에게 쉽지 않은 상대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예매율 집계(오후 5시 기준)에 따르면 개봉 2주차에 접어든 ‘미녀와 야수’는 39.9%로 예매율 1위를 지키고 있다.

이 가운데 한석규 김래원의 ‘프리즌’이 18.5%로 2위를 차지했다. ‘프리즌’은 감옥에서 세상을 굴리는 놈들, 그들의 절대 제왕과 새로 수감된 전직 꼴통 경찰의 범죄 액션 영화.

22일 전야개봉을 확정지은 영화는 당일 깜짝 무대인사는 물론, 주말인 25일-26일 대구-부산 지역 무대 인사를 통해 관객들을 불러들이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무대인사에는 나현 감독을 비롯, 배우 한석규, 김래원, 정웅인, 조재윤, 신성록이 함께한다.

예매율 3위는 손현주 장혁 주연의 ‘보통사람’이다. 1980년대, 보통의 삶을 살아가던 강력계 형사 성진(손현주)이 나라가 주목하는 연쇄 살인사건에 휘말리며 삶이 송두리째 흔들리게 되는 이야기를 담았다. 7.5%의 예매율을 보이고 있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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