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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안 측 “이재원과 전속계약, 긍정 논의 중”

[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토니안(왼쪽), 이재원(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토니안(왼쪽), 이재원(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토니안이 H.O.T.로 함께 활동했던 이재원과 전속계약을 논의중이다.

토니안이 이끄는 소속사 티엔네이션 관계자는 21일 비즈엔터에 “이재원과 전속계약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라면서 “구체적으로 정해진 것은 없지만 두 사람이 워낙 친해서 1대 1로 얘기가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이재원은 자신의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가수 컴백을 예고한 바 있다. 당시 그는 “(토니안)형이 내 일을 도와준다고 한다”면서 “만약 내가 방송에 나오게 된다면 토니 형이 잡아준 것”이라고 귀띔했다.

토니안과 이재원은 지난 1996년 그룹 H.O.T.로 데뷔해 전설적인 인기를 누렸다. 팀이 해체한 후에도 장우혁과 함께 그룹 JTL을 결성, 활동을 이어나갔다.

한편, 토니안은 지난 2014년 티엔네이션을 설립해 대표 이사로 재직 중이다. 최근 가수 에반, 예거 앤 루카스과 함께 신곡 ‘봄이었나봐, 그때’를 발매했으며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하고 있다.

이재원은 지난 2005년 첫 솔로 음반을 내고 활동을 이어왔으나, 지난 2015년 뮤지컬 ‘사랑해 톤즈’ 이후 긴 공백을 갖고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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