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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틴, ‘위 우’ 첫 무대 어땠나…깜찍함에 ‘위 우’

[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걸그룹 프리스틴(사진=Mnet '엠넷 프레즌트')
▲걸그룹 프리스틴(사진=Mnet '엠넷 프레즌트')

걸그룹 프리스틴의 데뷔곡 무대가 최초 공개됐다.

프리스틴은 21일 오후 Mnet 및 M2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방송된 ‘엠넷 프레즌트’에서 데뷔곡 ‘위 우’의 무대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데뷔를 30분 여 앞둔 프리스틴을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프리 데뷔 프로젝트 돌입 이후 9개월 만의 데뷔. 멤버들은 “너무 떨린다. 시간이 멈췄으면 좋겠다. 그동안 연습했던 게 생각나서 울컥한다”고 소회를 전했다.

‘위 우’ 무대는 상큼함과 발랄함의 결정체였다. 신인다운 풋풋함과 ‘플레디스 걸즈 콘서트’를 통해 다진 노련함이 함께 빛났다. 좋아하는 상대에게 앙탈을 부리는 듯한 ‘뿌뿌 춤’과 날개를 펴는 듯한 ‘날개 춤’, 설렘과 부끄러움을 담아낸 ‘나 잡아봐라 춤’ 등의 포인트 안무가 눈길을 끌었다.

무대를 마친 프리스틴은 “우리의 무대를 어떻게 보셨을지 걱정과 긴장, 설렘이 섞여 있다. 만감이 교차한다”면서 “‘위 우’를 국내 팬분들 뿐 아니라 해외 팬 분들도 많이 들어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드러냈다.

한편, 프리스틴은 이날 오후 6시 데뷔 음반 ‘하이! 프리스틴’을 발매하고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 22일 미디어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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